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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아스널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2022-2023 EPL 37라운드 경기가 아스널의 0-1 석패로 끝나면서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패배로 리그 1경기를 남긴 아스널(승점 81)은 3경기를 더 치르는 맨시티(승점 85)의 승점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됐다.
이로써 맨시티는 1992-1993시즌 출발한 EPL 무대에서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최근 3시즌 연속 우승(2020-2021, 2021-2022, 2022-2023시즌)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PL 출범 이후 세 시즌 연속 우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06-2007, 2007-2008, 2008-2009시즌)에 이어 맨시티가 역대 두 번째다.
맨시티 우승 원동력은 엘링 홀란이다. 그는 EPL 데뷔 시즌 정규리그 36골을 몰아쳐 해리 케인(28골)을 따돌리고 득점왕을 예약했다.
이제 맨시티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시즌 트레블(3관왕)이다. 맨시티는 2022-2023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올라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결승전을 앞뒀다.
다만 상대들이 만만치 않다. 맨시티의 FA컵 결승전 상대는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인테르 밀란(이탈리아)과 격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