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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롯데 꺾고 2연승..LG는 잠실서 한화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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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5. 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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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LG, 공동 1위 유지
씁쓸한 양현종<YONHAP NO-2808>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회초에 1실점 한 KIA 양현종이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
SSG 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공동 선두를 수성했다. LG 트윈스도 한화 이글스를 누르고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SSG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커크 맥카티의 호투와 최정의 홈런 등을 앞세워 6-3으로 이겼다.

1패 뒤 2연승을 거둔 SSG는 3위 롯데를 2게임차로 따돌리고 LG와 공동 1위를 지켰다.

이날 SSG는 1회초 최정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뒤 3회초 연속 안타로 추가점을 뽑으며 승기를 굳혔다. SSG는 9회초 에레디아가 2타점 2루타를 날려 6-2로 달아났다.

잠실에서는 김윤식과 박해민이 투타에서 활약한 LG가 한화를 4-1로 제압했다. LG 선발 김윤식은 6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 등으로 시즌 3승(1패)째를 거뒀다. LG는 4연승을 달린 반면 한화는 3연패 늪에 빠졌다.

키움 히어로즈는 광주 원정 경기에서 이지영의 결승타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1-0으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KIA 양현종은 7회까지 산발 8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밖에 kt 위즈는 두산 베어스를 7-3으로 이겼고 삼성 라이온즈는 창원 원정길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NC 다이노스를 2-1로 따돌렸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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