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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은 17세의 정동원이 다른 나라의 삶을 체험하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보여주는 이른바 '생고생 프로젝트'다.
23일 방송되는 3회에서 정동원은 고된 업무에 영혼까지 탈탈 털린다. 홈스테이 주인 수다뜨가 아침 청소를 제안하자 셔츠를 벗어 던진 후 막힘 없이 단체석 테이블을 옮기고 의자를 세팅한다. 능숙하게 현장을 정리하는 모습에 김숙이 깜짝 놀란다.
간식 타임에는 수다뜨가 내 놓은 한국 라면에 반가워한다. 김숙이 수다뜨를 향해 "뜨거운 물 없냐"고 물으며 자신만의 생라면 맛있게 먹는 비법을 알려준다. 정동원은 물론 수다뜨의 반응은 '엄지척'. 김숙의 비법에 관심이 쏠린다.
스리랑카 전통 낚시 '스틸트 피싱'을 마치고 온 정동원과 김숙은 다시 야식 준비에 투입된다. 칼을 들고 직접 잡아온 생선을 자르고 내장을 손질하고 비늘을 벗겨내는 등 능수능란한 생선 해체 솜씨를 발휘한다.
김숙은 전과 달라진 정동원에게 "너 왜 이렇게 잘하냐"며 칭찬을 건넨다. 정동원은 생선 토막에 꼼꼼히 밀가루를 묻힌 후 팬에 고추기름을 낸 생선튀김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정동원이 스리랑카 문화에 금세 익숙해진 모습으로 프로적응러 김숙마저 박수를 치게 했다"며 "정동원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맹활약한 '지구탐구생활' 3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구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