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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낚시·요리·노래까지…‘지구탐구생활’서 다재다능 면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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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5. 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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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2
/제공=MBN 방송화면
가수 정동원이 스리랑카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서 정동원은 스리랑카 체류 3일만에 완벽하게 현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정동원은 방송에서 김숙, 홈스테이 호스트 수다뜨와 함께 스리랑카 시장 그린마켓을 방문했다. 스리랑카 고추의 맵기 탐구를 위해 맵기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의 고추를 직접 시식하기도 했다. 수다뜨가 운영하는 한식당을 방문해서는 능숙한 솜씨로 청소를 했다.

정동원은 전통 터번을 착용하고 장대 위에 앉아 물고기를 낚는 '스틸드 피싱' 체험도 했다. 예상보다 거센 파도에 휘청거렸지만 곧 완벽하게 적응하며 낚시를 즐겼다.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김숙과 함께 바나나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해 첫 물고기 수확에 성공했다.

다시 수다뜨의 한식당으로 돌아온 정동원과 김숙은 한식 파티를 위한 식사준비에 돌입했다. 정동원은 어린 나이 답지 않은 능수능란한 생선 손질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동원은 "촌놈이 이런걸 잘한다"며 뿌듯해했다.

정동원과 김숙, 수다뜨가 준비한 생선구이부터 닭발, 족발, 어묵탕 등 한국음식이 가득 차려지며 수다뜨, 수다뜨 친구들과의 달밤의한식 파티가 펼쳐졌다. 한국에 오래 살았다는 수다뜨의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수다뜨와 수다뜨의 친구 데릭의 애창곡 '어머나', '아파트', '동반자'를 함께 부르며 즉석 트로트 노래방을 꾸몄다.

정동원은 스리랑카에서 3일간 생활한 소감에 대해 "스리랑카라는 나라를 잘몰랐는데 이번에 처음 알게됐다. 원래 로망이던 야자수와 바나나가 많은 풍경이 정말로 펼쳐져서 너무 좋았다. 음식도 맛있어서 일주일 더 있고 싶은 정도"라며 스리랑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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