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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올해 투자 원년… 내년 성장 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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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5. 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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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5일 LS MnM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올해가 투자의 원년으로 내년에 성장 가치가 부각된다는 점에 이의가 없다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 상향 조정해 11만원을 제시했다.

LS의 올 1분기 연결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64.3%, 41.7% 증가해 6조990억원, 2380억원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순이익은 LS MnM이 파생 관련 비용으로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그 효과가 이어지지 못해 21% 감소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인 공장 정기 보수는 일회성으로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지난해 1000억원 정도 영업이익이 발생했던 황산은 시장 상황에 큰 변화가 있지 않고서는 지난해 이익을 모두 반납하게 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팔라듐의 가격 약세도 이익을 조정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다.

김 연구원은 "제련수수료가 작년대비 35% 상승한 점과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서 2분기에는 수익이 개선되겠지만, 올해 LS MnM을 바라보는 눈높이는 낮춰야 할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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