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8개 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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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메이저리그에서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전국 리틀야구대회다. 2019년 시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이 U10 부문, 부천시 리틀야구단이 U12부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는 30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10일간 예선이 펼쳐지며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각 8개 팀이 10월 5일~9일 제주 강창학 야구장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조금 더 다양한 연령대의 유소년 팀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의 U10과 함께 U12대회가 추가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U10 부문에 63개 팀, U12부문 105개 팀이 참가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소년 168개 팀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부터 한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MLB 장학금을 설립한 MLB는 대회 개최뿐 아니라 올해에도 스포츠맨십, 야구 실력, 지도자 추천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10명의 선수를 선정해 2기 MLB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선발하는 MLB 장학생을 통해 MLB는 한국 야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찰리 힐 MLB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은 "MLB 컵 대회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한국 야구 선수들의 다음 세대가 야구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의 주관을 맡은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은 "해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적극적으로 지원 해주시는 MLB와 송선재 한국 지사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최대 규모의 팀이 참가하고 학부모님들이 MLB 컵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MLB 컵이라는 최고 권위 있는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한국 리틀야구 출신들의 MLB 진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회개최를 준비해 온 MLB의 송선재 지사장은 "MLB는 보다 많은 한국의 어린 선수들이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회 개최뿐 아니라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야구를 접해보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