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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북 구단은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55)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하고 마지막 세부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작업은 취업비자 발급 등의 업무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아시아 축구에 정통한 지도자 중 한 명이다. 2002년부터 올해까지 루마니아를 비롯해 폴란드, 러시아, 터키 클럽을 이끌었고 카타르(알 아라비), 중국(장쑤 쑤닝), 아랍에미리트연합(알 나스르) 등 아시아 리그에서도 활동한 경험이 있다.
전북은 이번 시즌 초반 성적 부진 탓에 지난 4일 김상식 감독과 갈라섰다. 이후 김두현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현재 페트레스쿠 감독은 클루지 사령탑을 세 번째 지휘하고 있고 그동안 5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루마니아에서는 '올해의 감독'을 5차례(2008년, 2009년, 2011년, 2019년, 2022년)나 받을 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