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뚝 떨어진 기온, 컨디션 조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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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현지시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 30분)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라 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3·4위전을 벌인다.
김 감독은 결전을 하루 앞두고 "이스라엘은 유럽 U-19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팀"이라며 "포지션별로 선수들이 골고루 잘한다. 유럽 특유의 피지컬도 갖춘 팀"이라고 경계했다.
그렇지만 반드시 이겨 대회 3위로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 김 감독은 "아시아의 자존심을 세워야 한다"며 "이 연령별 대표의 마지막이고 마무리를 잘해야 하니까 로테이션 없이 최상으로 나서겠다"고 총력전을 다짐했다.
결전 하루 전 현지의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은 변수다. 10일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기온은 최저 1도, 최고 11도를 기록했다. 최고 기온이 20도 초반에 달했던 전날과 비교해 하루 사이 10도 정도 뚝 떨어졌고 체감 온도는 더 낮다고 전해졌다.
3·4위전과 결승전이 진행된 11일에도 라 플라타는 최저 기온 0도, 최고 기온 12도에 그칠 것으로 예보돼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중요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