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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O, 3x3 서울투어 2라운드서 한울건설 연속 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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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6. 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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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방성윤 빠지고도 시즌 연속 우승
U18부서는 김이삭이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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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본부장이 KXO 2라운드 리그부 MVP 정흥주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시상하고 있다. /KXO
'3대3 농구' 강자 한울건설이 한국3x3농구연맹(KXO) 2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광명스피돔에서 10~11일 진행된 2023 KXO 3x3 서울투어 및 KXO리그 2라운드가 악천후를 뚫고 이상 없이 마무리됐다.

KXO는 주말 내내 이어진 기상청의 우천 오보로 힘겨운 일정을 소화했다. 기상청은 9일 저녁까지 10일 오전·오후에 걸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KXO는 10일 예선 리그는 남양주 스포라운드(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치렀다. 11일 결선 토너먼트는 국내 최대 돔이자 가장 아름다운 돔 경기장인 광명스피돔 특설코트에서 광명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U18부, 남자오픈부, KXO리그 등 총 3개 종별에 걸쳐 펼쳐진 이번 대회에선 NSBC(U18부), 스포츠앤코(남자오픈부), 한울건설(KXO리그)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가장 큰 관심을 끈 KXO리그 2라운드에서는 한울건설이 1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

주포 방성윤이 부상으로 결장한 한울건설은 류경식, 이승배 등 가드진의 분전과 대체 선수 정흥주의 활약으로 박래훈이 맹활약한 홍천에핀을 따돌렸다.

한울건설은 KXO리그 상위 4개 팀에게 주어지는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 출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우승 전력으로 평가받는 '하늘내린인제'는 이번 라운드에도 선수들의 부상으로 실력 발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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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건설의 튼튼한 버팀목인 안정훈이 안전하게 리바운드 하고 있다. /KXO
남자오픈 일반부에서는 노장 김상훈과 젊은 피 최영헌이 맹활약을 펼친 스포츠앤코가 KXO 남자오픈부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4월 횡성에서 벌어진 횡성투어 남자오픈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스포츠앤코는 이번 대회에서도 남자오픈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근 U18부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이삭이 다시 한 번 맹활약한 NSBC는 RBX의 추격을 손쉽게 따돌리며 또 우승했다. 김이삭은 U18부 득점왕과 2점슛 1위를 동반 석권하며 이번 대회 U18부 최고 실력자로 거듭났다.

국내 최초로 광명스피돔에서 3x3 대회를 개최한 KXO는 오는 10월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의 개최를 확정 발표했다.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는 '2023 홍천 인삼·한우 명품 축제'와 연개하고 있으며 홍천을 대표하는 지역 이벤트로 성장시킨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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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의 실내 경기장인 스피돔은 축구장이 들어갈 정도로 큰 사이즈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돔으로 평가받고 있다. /K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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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특설코트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과 스피돔의 유리 외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KXO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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