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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이번 여름 연장 계약을 거절한 음바페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둘 계획이라고 해외 축구전문 '풋볼 에스파냐'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가능한 음바페를 데리고 가고 싶지만 내년 여름 음바페가 공짜로 시장에 풀리는 것도 원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여름 전격적으로 팔아버릴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도 음바페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르퀴프는 "음바페가 최근 PSG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며 "PSG는 음바페를 이번 여름에 처분하거나 아니면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구단 측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한 음바페에 대해 "PSG는 그를 공짜로 내줄 위험을 무릅쓰는 것보다 올여름 매각할 준비가 됐다"며 "현재 계약은 다음 시즌 종료 이후 만료되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알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시대가 저무는 가운데 향후 차세대 최고 축구 스타로 각광받는 음바페의 이적 움직임에 세계 축구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