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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시즌 아르헨티나 A매치 친선경기 차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메시는 "지난 월드컵이 나의 마지막 무대"라며 "지금으로서는 다음 월드컵에 나갈 생각이 없다"고 13일 중국 매체 티탄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아직은 국가대표인 메시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호주와 친선 경기를 치르고 19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건너가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대결한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에 우승시키며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았다. 다음 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에는 만 39세가 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건재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 메시는 1987년 6월생이다.
사실상 정점에 도달한 지난 카타르 월드컵이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으로 여겨졌던 까닭이다.
메시는 만 18세이던 2005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뛰었다. A매치 통산 174경기 102골을 넣고 2014년과 2022년 월드컵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 격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골든볼이 제정된 1982년부터 이 상을 두 번 받은 선수는 메시가 유일하다.
메시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프랑스프로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