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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는 오는 16일 오후 1시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로 컴백한다. 이 앨범은 통제된 사회의 균열을 위해 은밀한 움직임의 시작을 알린 '더 월드 에피소드1 :무 무브먼트'에 이은 다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에이티즈는 15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고민도 많았고 준비도 많이 했다. 더 좋은 앨범, 더 좋은 퀄리티의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을 거라 자부한다. 설레고 준비한 것들을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여상은 "지난해부터 '더 월드'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과감하게 움직이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펼쳐진다"고 설명했고 홍중은 "어느 공간 하나를 지칭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곳에서 자신이 통제돼 있다고 생각하거나 단체의 규칙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걸 100% 표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것들을 다양한 노래들로 깨고, 우리만의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 유쾌하고 재밌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는 유쾌한 매운 맛을 담은 댄스 장르로, 이전보다 한층 여유로워진 에이티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디스 월드' '던' '장고' '최면' '아웃로우' 등이 앨범에 담긴다.
홍중은 "'바운시'는 우리가 원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매운맛으로 듣기 쉽게 풀어낸 곡이다. 노래 자체가 흥겹고 가사도 재치 있다.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고 했다.
에이티즈는 2022년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더 앤드'와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을 통해 약 1년 2개월간 총 43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를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세 번이나 차트인을 했다.
홍중은 "저희는 항상 목표롤 높게 갖고 위만 보고 달려가는 그룹이기 때문에 성과와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은 팬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었다"며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래미나 빌보드 시상식 등에서 선배들이 먼저 닦아주신 길을 저희만의 색깔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목표를 전했다.




![에이티즈_01[제공=KQ]](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6m/15d/2023061501001429400077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