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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은 15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CC에서 열린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3타(3언더파 69타)를 줄이며 공동 8위로 출발했다.
방신실은 이날 페어웨이 폭이 좁은 까다로운 코스에서 300야드가 넘는 장타력을 발휘하며 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으로 선방했다.
방신실은 남다른 장타로 화제를 모으는 신인 선수다. 지난해 시드 결정전에서 40위에 머무는 바람에 올 시즌 조건부 선수로 1부 투어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5번째 출전이었던 지난달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5시즌까지 시드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방신실은 시즌 첫 출전 대회였던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고 2주 뒤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라운드를 마친 방신실은 "전반에 샷과 퍼터감이 좋아 5언더로 마쳤지만 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며 샷이 흔들렸다"며 "2타를 잃어서 아쉽게 마무리 했다"고 돌아봤다.
방신실은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국가대표 때부터 이 대회 우승 생각을 많이 했다"며 "현재 선두권이니 남은 라운드 열심히 하여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원은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3위 이예원을 1타차로 제치고 홍정민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홍정민은 버디 8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