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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로 가는 이정후, 프로야구 올스타 중간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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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6. 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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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와 피렐라도 득표수 늘어
메이저리그로 가는 이정후, 프로야구 올스타 중간 1위 고수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시되는 이정후가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 2주 연속 1위를 고수했다.

이정후는 19일 공개된 프로야구 중간 집계 결과 41만759표를 추가해 총 91만3000표를 얻었다.

최다 득표 2위인 드림 올스타 전준우와 격차가 8만표 가까이나 될 만큼 압도적인 선두다.

이정후는 남은 투표 기간 50여만표를 추가하면 지난해 나눔 올스타 양현종이 세운 역대 최다 득표인 141만3722표를 깰 수 있게 된다.

내년부터는 이정후의 플레이를 못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팬들은 이정후를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드림 올스타에서는 양의지와 호세 피렐라는 각각 유강남과 잭 렉스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여전히 8개 포지션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6월 부진으로 기세가 다소 꺾인 모양새다. 고졸 신인 김민석은 드림 외야수 부문 2위를 지켜 2017년 이정후 이후 6년 만의 고졸 신인 타자 올스타 베스트12에 가까워지고 있다.

올해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는 25일 오후 5시 마감한다. 이어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 결과를 합산해 26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2023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7월 14일과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된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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