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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8번 2루수로 나와 4타수 3안타 2타점 1도루 등을 올렸다.
지난 4월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두 달여 만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5로 껑충 뛰었다.
이날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후 내야 안타와 도루를 성공시켰다. 4회초 1사 2,3루에서는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고 4-1에서 맞은 6회초 2사 후 다시 내야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4-2로 앞선 9회초 무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이날 타석 기회를 모두 마쳤다.
모처럼 터진 김하성의 3안타에도 샌디에고는 9회말 4-4 동점을 허용한 뒤 10회말에는 마이크 여스트렘스키에게 끝내기 3점 홈런을 얻어맞고 7-4로 패했다.
6안타로 7득점을 하고 8연승의 무서운 상승세를 탄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40승 32패, 2연승이 끊긴 샌디에고는 35승 37패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