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임도헌 男배구 감독 “아시안게임 목표는 우승”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21010010995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6. 21. 16: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남자배구대표팀, 21일 진천선수촌서 공개훈련
인터뷰하는 임도헌 감독<YONHAP NO-3406>
남자배구 대표팀 임도헌 감독이 2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공개훈련에 앞서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
임도헌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이 9월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난적 이란·일본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임 감독은 2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가진 대표팀 공개훈련에서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목표에 대해 "우승"이라며 "일본과 이란이 가장 경쟁 상대이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임 감독은 "우리 장점을 잘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할 생각"이라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남자 배구는 전체적으로 위기에 놓여있다. 국제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내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서다. 임 감독은 이 점을 공감하면서 "선수들도 잘 알고 있고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임 감독이 짚은 관건은 경험이다. 그는 "우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년 동안 국제 경기를 많이 못 했는데 일본은 국제 경험을 많이 쌓아 성장한 것 같다"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의 장점을 잘 살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임도헌호는 아시안게임 준비와 더불어 올해 7월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에서 연속 우승을 거둬야만 아시안게임을 넘어 2024 파리올림픽을 바라볼 수 있다.

임 감독을 세대교체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그는 "남자 배구는 성장해야 하는 시기이긴 하지만 아시안게임에선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기량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야 할 것"이라며 "(베테랑이) 두세 명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