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전망한 엘앤에프의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54.9% 증가한 6조22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9.4% 감소한 2410억원을 예상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70% 이상의 매출이 글로벌 선도업체향 전기차에서 발생했다"라며 "해당 고객향 공급 이후 엘앤에프의 차세대 제품 개발 및 양산이 가속화되는 추세"라고 평가했다.
이어 조 연구원은 "니켈 비중 90% 이상의 NCMA 양극재 대량 양산에 있어 독보적 지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당 고객향 직납 공급도 2024년부터 시작되고,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레퍼런스에 힘입어 향후 배터리업체들의 발주에 있어 매력적인 선택지로 간주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현재 80%에 육박하는 최대 고객향 매출 비중도 2025년 50%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기존 고객사 외 완성차업체도 NCMA 양극재 채택 추진 중에 있어 고객 다각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바라봤다.
한편 삼성증권은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에 영향 끼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로 한국 업체의 벨류에이션 프리미음 희석 가능성 및 고객 다각화의 지연 등을 꼽았다.
조 연구원은 "배터리 공급망에 대한 탈 중국 기조와 이에 따른 국내 양극재업체 채택 빈도 증가를 감안 시 단기 리스크 부각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