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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통합 ‘R&D 센터’ 개소…“맞춤형 ‘밀 솔루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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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6. 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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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서울시 구로구에 상품 개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집약한 연구개발(R&D) 센터를 출범했다.

R&D 센터는 회사와 제조 자회사인 프레시플러스의 상품 개발, 메뉴 기획, 제조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통합해 신설한 연구소다. 연구실, 품질 분석실, 상품 시연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상품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연구소 조직은 메뉴 R&D 파트와 제조 R&D 파트로 구분했다. 메뉴 파트가 고객사의 특성을 반영한 메뉴 등을 기획하면 제조 파트가 상품 규격 설정 등 기술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밀 솔루션 전략의 전초 기지 역할을 맡는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전처리 식자재 등 개별 고객을 위한 특화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을 확인하고, 2021년부터 고객 맞춤형 식자재 상품을 확대하는 밀 솔루션 전략을 지속 추진해 왔다.

CJ프레시웨이가 R&D 센터를 통해 연구·개발하는 고객 맞춤형 상품은 △전처리 식재료 △반·완조리 상품 △급식용 밀키트 등이며, 식품 유통 브랜드 '이츠웰'과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중장년층)' 등으로 출시한다. 프랜차이즈 전용 식자재 등 차별화 상품 기획도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는 메뉴 및 레시피 데이터베이스를 강화하고 상품 개발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는 "R&D 센터의 강점은 전통적인 연구소 모델에 고객 성공을 돕는 솔루션 사업자로서의 역량을 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근간이자 식자재 유통 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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