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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부터 감산효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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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6. 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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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감산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전망한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0%, 88% 감소한 57조2000억원, 1000억원이다. 주요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DS(반도체) 부문 4.4조원 적자, SDC(Samsung Display Corporation) 부문 8000억원, 모바일(MX)/네트워크(NW) 부분 2조8000억원, 영상디스플레이(VD)/가전 부문 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메모리 반도체 감산을 언급했다.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입량(Wafer Input) 축소가 2분기부터 시작된다고 가정하면 실제 감산 효과는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남 연구원은 "메모리 생산업체들은 3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을 최소화하고자 할 것이지만, 이는 세트 업체들의 수요에 대한 전망과 원가절감 정책 등에 따라 변동될 여지가 남아 있다"라며 "2023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에 대한 전망치는 11억대 초반으로 낮아지고 있고, AI 서버를 제외한 일반 서버 전망치도 낮아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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