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의 기업지원 종합 솔루션 인프라와 협력재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대·중소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우수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혁신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치게 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재단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신보의 '기업 맞춤형 금융·비금융 정책지원 솔루션(기업형 Private Banking)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반 기업평가 툴(BASA) 연계 △상생 협력모델 공동개발, 프로그램 참여기업 추천 △양사 보유 기업지원 인프라 연계 강화 등 혁신형 기업 육성과 상생협력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는 빅데이터와 AI 기반 중소기업 신용 분석·기업 진단 솔루션이다.
또한 양 기관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을 위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설명회(IR)와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업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은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관간 정책협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협약"이라며 "최근 고물가, 금융 부담 등 복합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신보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