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전망한 아프리카TV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2%, 15.7% 증가한 780억원, 213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플랫폼 매출액을 전분기 대비 2.2% 오른 618억원으로 전망하면서, 작년 하반기 구글의 결제정책변경 이후 부진했던 플랫폼 매출이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봤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 결제유저층을 기반으로 결제 유저당 평균 매출(ARPPU)이 여전히 상승 추세에 있으며 1분기부터 우려 요인이었던 PU(Paying User) 또한 반등이 확인됐다"라며 "경쟁 플랫폼인 트위치가 6월 BJ들의 타 플랫폼 동시 송출 금지로 약관을 변경했고, 아프리카TV는 이에 따른 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돼 플랫폼 사업부는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광고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광고경기가 부진하고 특히 2분기에도 주요 고객인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없었기 때문이다.
정 연구원은 "광고 사업부가 2분기까지 시장 기대치에 소폭 못 미친다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하반기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이어지며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