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尹 “임기내 연금 개혁안 내놓고 국민적 합의 반드시 도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06010003771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7. 06. 18: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청년들 응원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정책 점검회의를 마친 뒤 청년들을 응원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청년들을 만나 정부의 3대 개혁 과제(연금·노동·교육) 로드맵 가운데 연금 분야에 대해 "제대로 된 연금 개혁안을 우리 정부 임기 때 반드시 내놓고,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청년정책 점검회의에서 "내년부터는 근본적인 개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22대 총선에서 여당 승리를 통한 개혁 완수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노동개혁에 대해서는 "산업 현장에서 법치를 확립해야 한다"며 "수요와 공급에 따라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움직여야 미래세대에 많은 기회가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 개혁에 대해선 "대학 교육의 과나 대학 내 벽을 없애는 것도 유연화하는 것"이라고 요약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올해 신년사에서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의지를 밝히는 등 집권 2년차를 맞아 개혁 실천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다만 윤 대통령은 현재의 여소야대 국회 환경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지금 국회에서는 소수 정당"이라며 "우리가 뭘 하려고 하면 무조건 발목 잡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했다. 또 "선거 공약을 120개 국정과제로 정리해 99개 법안을 우리 당에서 제출했는데, 제대로 논의되거나 통과된 게 없다"며 "그래도 희망을 가져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에 대해선 "저는 사실은 여러분들 때문에 대통령이 된 사람"이라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나라를 정상화해야겠다고 해서 정치를 시작했고, 결국 선거 운동 파트너로 삼은 사람은 청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과 함께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부제로 중앙과 지방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각 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 청년 인턴 등 약 650명(비대면 210여명 포함)이 참여했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