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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24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 달러) 3라운드 버디 2개와 보기 3개 등으로 1타(1오버파 73타)를 잃었다.
김효주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된 베일리 타디(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2라운드 2위로 밀렸다가 다시 3위로 내려앉은 김효주이지만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다.
김효주는 단독 1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에 3타 뒤져있고 단독 2위 앨리슨 코푸즈(미국)와는 2타 차다.
마지막 날 뒷심을 발휘한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만한 스코어 차다.
LPGA 투어 통산 5승에 빛나는 김효주는 작년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다. 올 시즌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꾸준한 페이스로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메이저 대회 2승을 노리고 있다.
신지애와 유해란은 공동 5위(2언더파 214타)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일본에서 날아온 신지애는 2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은 뒤 버디 2개와 보기 2개 등을 추가하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신인 유해란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고 전날 4위에서 한 계단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