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배정방식에서 발행규모 가장 높아
무상증자액 6억3058만주 전년比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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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상장법인의 유상증자 발행규모가 197개사, 7조1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회사수는 10%, 금액은 66.8%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상증자는 27개사, 4조1918억원 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회사수는 39.8%, 금액은 75.4%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선 151개사, 2조76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 30.7% 줄었다. 코넥스시장에선 19개사, 527억원으로 회사수는 20.8%, 금액은 39.4% 감소했다.
배정방식별로는 주주배정방식이 13개사, 1조7339억원(24.7%), 일반공모방식 51개사, 1조3060억원(18.6%), 제3자배정방식 133개사, 3조9744억원(56.7%) 순으로 나타났다.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한화오션으로 2조1413억원 발행됐다. 다음으로 롯데케미칼(1조2155억원), 피엔티(1500억원) 순이었다. 증자주식수별 상위 기업들은 이트론(2억주), 엘아이에스(1억9232만주), 한화오션(1억958만주) 순이었다.
한편 상장법인의 무상증자 발행규모의 경우 상반기동안 34개사, 6억3058만주로 전년동기 대비 회사수는 34.6%, 주식수는 25.4% 증가했다.
시장별 무상증자 회사수 및 주식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2개사, 1억568만주가 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주식만 85.5%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선 21개사, 5억1732만주가 발행돼 회사수 47.5% 감소했고, 주식수는 16.1% 증가했다. 코넥스시장은 1개사로, 758만주가 발행됐다.
무상증자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에이치피에스피로 1조33543억원 수준이었다. 그 뒤로 위지윅스튜디오(4721억원), 영풍제지(4357억원) 순이었다. 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위지윅스튜디오(1억2829만주), 휴마시스(9546만주), 엠디에스테크(6220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