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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서빙로봇의 경우 정해진 공간 내에서 공간을 분석하고 가야 할 경로를 만드는 '맵핑' 과정을 거치고 나면 실시간 경로 탐색을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기존 경로에 장애물이 생겼을 때 그 장애물이 없어질 때까지 무한정 대기와 운행 시도를 반복한다.
반면 멀티 경로 탐색 기술력을 탑재한 써봇은 예측이 어려운 장애물이 있어도 우회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에 탑재돼 있던 예측 회피 주행 기술에 멀티 경로 탐색이 더해진 덕분이다.
정호정 알지티 대표는 "서비스로봇의 경우 필연적으로 사람이라는 움직이는 장애물과 함께 운행되기 때문에 멀티 경로 탐색 기술이 필요하다"며 "움직임을 예측하기 힘든 아이들이 많은 곳, 가까운 미래에는 실외 주행까지 멀티 경로 탐색의 쓰임새가 점차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