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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는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이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보통주 신주를 에어아시아 슈퍼앱이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투자 금액과 지분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83억원을 달성했다. 에어아시아 슈퍼앱은 캐피탈A(옛 에어아시아 그룹)의 자회사다. 전 세계에 51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슈퍼앱'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쿠폰 시장 저변 및 점유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를 이어 간다. 지난해 12월 양사가 함께 선보인 슈퍼앱 선물하기 서비스 '에어아시아 기프트'를 기반으로 진출 국가와 제휴 인프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홍승기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 대표는 "슈퍼앱 커뮤니티 서비스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구축이라는 양사의 목표가 부합했고, 서로가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해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며 "양사의 역량을 모아 K선물하기 열풍을 아세안에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