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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회사채는 3년물 1500억원과 5년물 1200억원으로 구성됐으며, 조달 자금은 기존 회사채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 11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애초 목표액의 네 배가 넘는 6450억원이 몰리며 회사채 발행 규모는 종전 1500억원에서 2700억원으로 증액됐다.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발행 금리도 낮아졌다. 경기 부진과 금리 변동성이 큰 불리한 시장 상황에서도 3년물은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 평가 금리) 대비 -1bp(1bp=0.01%) 낮은 4.345%로, 5년물은 -2bp 낮아진 4.531%로 확정됐다.
회사는 우량한 신용과 기존 주력 사업의 시장 지배력, 미래 신사업의 성장 잠재력 등을 이번 회사채 흥행 요인으로 꼽았다. 현재 회사는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가 책정하는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하고 있다.
지주사로 등극한 동원산업은 지난해 매출 9조원을 돌파했다. 육상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하역, 이차전지 소재 등 미래 신사업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적극적인 미래 투자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