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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한체육회는 이날 본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청두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본진은 체육회 본부 임원과 배구, 사격, 우슈(투로), 유도, 체조(리듬체조), 탁구, 태권도(품새), 테니스 종목 선수단 등 120여명이다.
본진에 이어 배드민턴, 수영(경영·다이빙), 우슈(산타), 육상, 조정, 체조(기계체조), 태권도(겨루기), 펜싱 종목 선수단이 차례로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은 15개 종목에 총 344명(선수 250명·경기 임원 74명·본부 임원 20명)을 파견한다.
이들은 약 110개국 1만명 대학생 선수단에 포함돼 15개 종목(18개 세부 종목)에서 269개의 금메달을 두고 선의의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제31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1년 중국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기돼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20일 대한체육회는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2021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