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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영웅’ 하형주 교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상임감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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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8. 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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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ㆍ교육자 출신 전문성으로 공단 발전에 기여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신임 상임감사에 취임한 하형주 동아대 교수.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61) 동아대학교 교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신임 상임감사로 취임했다.

1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하 신임 상임간사는 이날 공식 취임해 2025년 7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하 신임 상임감사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남자 유도 95kg 이하 급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유도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 유도계를 평정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선수 생활 은퇴 후에는 후학 양성을 위해 1987년 모교인 동아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부산광역시 시의회 의원, 부산지방법원 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스포츠 현장, 학문 및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하형주 상임감사는 "체육인이자 교육자로서 느낀 현장의 경험을 살려 투명한 기관운영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을 만들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기관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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