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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격돌한다. 경기를 하루 앞둔 2일 이강인과 PSG 선수단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함께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이강인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멤버로 지난 6월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와 A매치에 출격했다.
이후 이강인은 PSG에 입단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강인이 전북 현대전에 나오게 되면 페루와 평가전 이후 48일 만이 된다.
PSG에는 최근 구단과 갈등을 빚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가 빠져 있지만 네이마르 등 최고 스타들이 즐비하다. 브라질 대표팀 센터백 마르키뉴스, 이탈리아 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 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비티냐 등이 주목 대상이다.
다만 이강인의 출전은 아직 모른다. 이강인은 최근 프리시즌 경기에서 전반 막판 허벅지 이상을 호소하며 교체된 이후 재활과 훈련에만 매진하고 있다. 이 여파로 이강인은 PSG의 일본 투어에서도 알나스르(사우디)·세레소 오사카(일본)와 경기를 모두 쉬었다.
다행히 이강인은 7월 30일부터 팀 훈련에 복귀해 러닝 등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PSG 구단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훈련 영상을 통해 이강인이 러닝부터 비교적 격한 운동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달리기를 재개하면서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것이 아니냐는 긍정적 전망이다.
전체적인 분위기상 부산에서 PSG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에게 기량을 선보일 공산이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