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저감 및 대지 살리기 노력 강조
"9월 중 QR코드 표기 무라벨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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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더스테어스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관계자가 강조한 말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꾸민 이번 팝업스토어엔 영상·가상현실(VR) 등 제주삼다수 메타버스 콘텐츠 체험존이 있는데, 해당 공간은 공사가 MZ세대와 소통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 공간이다. 제페토의 '제주삼다수 테마파크'에도 팝업스토어 공간을 그대로 구현했다.
제주개발공사 마케팅팀은 이 같은 목표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팝업스토어 구상부터 오픈까지 4개월을 소요했다.
팝업스토어 위치를 강남구 신사동에 설치한 것도 '접근성'을 고려한 결과다. 해당 팝업스토어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 신사동 가로수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제주개발공사가 이번 팝업스토어 핵심 타깃인 MZ뿐만 아니라 저연령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제페토는 현재 4억명 이상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한 상태인데, 이용자 중 90% 이상이 1020세대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닐슨(IQ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생수 시장에서 제주삼다수의 점유율은 42.8%로 1위지만,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앞으로의 고객 확보도 중요하다"며 "MZ세대뿐만 아니라 저연령층이 제주삼다수를 처음 마시고, 제품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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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가 2018년 경량화 작업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18g에서 16g으로 2g 줄인 노력을 보여줬다. 재활용하는 플라스틱 조각과 이를 활용해 선보인 손수건, 수세미, 방향제 등도 소개했다.
한편에선 기존보다 개선된 무라벨 제품을 부각했다. 앞서 제주개발공사가 2021년 3월 출시한 무라벨·무색캡·무색병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경우 의무표기사항 표기 의무로 인해 묶음판매 시 외부에 제품 정보를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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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제주삼다수 생산공정상 뚜껑을 닫은 후 QR코드를 표기해야 해서 공정을 바꿔야 했다"며 "초기 시설 투자비가 많이 들었지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한편에선 대지를 살리기 위한 제주개발공사의 노력을 알리기 위해 대지를 상징하는 전시물 사이에 제주삼다수 페트병 전시 조형물을 설치했다. 제주삼다수 친환경 애니메이션도 상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