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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선발 1번 2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등을 올렸다.
최근 11경기 연속 안타 및 13경기 멀티 출루를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6이다. 샌디에고는 8회말에만 7점을 뽑아내며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하성은 1회말 삼진으로 물러난 뒤 3회 2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다저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기해 영입한 좌완 선발투수 라이언 야브로의 패스트볼을 잘 받아쳤다.
김하성은 6회 선두 타자 1루수 뜬공으로 아웃되고 맞은 8회말 1사 1루에서 다시 볼넷을 골라나가 팀의 대량 득점에 물꼬를 텄다. 1-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샌디에고는 7회 7점을 뽑고 경기를 뒤집었다.
김하성은 타순이 한 바퀴를 돈 8회 다시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받은 최지만은 1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일찍 교체됐고 시즌 타율 0.200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