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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잼버리 K팝 콘서트 출연…논란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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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8. 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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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_뉴진스
뉴진스 /어도어
그룹 뉴진스가 '2023 새만금 세계 스타우트 잼버리' 대회의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개최지가 계속 변경되며 논란이 일었던 만큼 뉴진스의 출연이 논란을 잠재울지 주목된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논의 중이다.

앞서 이 콘서트는 지난 6일 새만금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온열질환 등이 우려되는 상황을 고려해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일정과 장소를 변경했다. 그러나 제6호 태풍 카눈의 여파로 참가자 전원이 수도권에 이동함에 따라 다시 콘서트 장소를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여러 차례 일정과 장소가 변경되며 출연 예정이었단 K-팝 그룹 역시 차질을 겪었다. 기존에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등의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현재로서는 출연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한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출연도 검토되었으나 일부 멤버가 군복무 중이고 솔로 앨범, 투어 등의 일정을 소화 중인 만큼 출연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관측이다.

여러 차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4세대 아이돌 그룹 중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뉴진스의 출연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논란이 한층 가라앉은 분위기다. 뉴진스는 데뷔 1년여 만에 미니 2집 '겟 업' 으로 미국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고 '핫 100'에서 타이틀곡 3곡을 진입시키는 등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무대로 서며 현지 팬들의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공연 당일 방송 예정이었던 KBS2 '뮤직뱅크'가 결방을 결정하면서 다른 K-팝 그룹들 역시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에 오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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