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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시·도 보건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잼버리 참가자들이 8개 지자체로 분산 배치되는데 대한 의료 지원체계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잼버리 조직위원회, 복지부 간 협조 필요사항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관할 지자체에 관내 지정병원 운영, 숙소별 보건 담당자 지정, 경증 환자에 대한 이동 수단 확보, 중상자 발생 시 응급 이송체계 마련 등을 당부했다. 또 대규모 참가자가 수용되는 일부 시설에는 필요 시 상주 의료인력 배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각 지자체가 갑작스럽게 대규모 참가자 숙박시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료지원 체계 마련에 어려움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차관은 또 대회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회 참가자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직위, 지자체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차관은 "보건복지부는 잼버리 참가자 마지막 한 명까지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고 귀국할 수 있도록 조직위, 지자체, 지역병원 및 보건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