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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복지부 2차관 “잼버리 대원들, 귀국 시까지 건강·안전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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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8. 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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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를 조기 퇴영하는 스카우드 대원들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정병원 운영 등 "귀국 시까지 건강과 안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8일 밝혔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시·도 보건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잼버리 참가자들이 8개 지자체로 분산 배치되는데 대한 의료 지원체계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잼버리 조직위원회, 복지부 간 협조 필요사항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관할 지자체에 관내 지정병원 운영, 숙소별 보건 담당자 지정, 경증 환자에 대한 이동 수단 확보, 중상자 발생 시 응급 이송체계 마련 등을 당부했다. 또 대규모 참가자가 수용되는 일부 시설에는 필요 시 상주 의료인력 배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각 지자체가 갑작스럽게 대규모 참가자 숙박시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료지원 체계 마련에 어려움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차관은 또 대회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회 참가자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직위, 지자체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차관은 "보건복지부는 잼버리 참가자 마지막 한 명까지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고 귀국할 수 있도록 조직위, 지자체, 지역병원 및 보건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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