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주문 활성화 위해 프로모션 전개도
미래 세대 커뮤니케이션 강화…신사업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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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누적 멤버십 회원수가 전년 동기 대비 46.7%(154만명) 증가한 484만명으로 집계됐다. 올 연말엔 500만 돌파도 가능한 수치다.
회사는 2021년 브랜드 주요 소비자층이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이라고 보고, 젊은층을 유입시키는 한편 멤버십 고도화에 나섰다. 소비시장이 밀레니엄 세대(1980~2004년 출생)에서 Z세대(1996~2010년 출생)로 전환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소비 주도권이 모바일로 이동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및 위치기반 플랫폼 사업 성장,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앱을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삼고, 앱 서비스 기능 및 멤버십 개편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늘리기에 힘써왔다"며 "또한 충성 고객이 주문앱을 이용할 있도록 앱을 통해 프로모션을 전개한 덕분에 멤버십 누적 회원수가 484만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회사는 사이드 메뉴 무료 교환권 등 각 등급별 혜택도 늘려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생일·할인 쿠폰 등 매월 혜택도 제공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올 하반기엔 '허니점보윙' 출시 기념 앱 이벤트(7월)를 진행했고, 현재 주문앱 고객 대상 '콘서트 관람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등급 상향 주기를 1개월로 설정하고 1개월에 1회만 주문해도 '신규 고객'에서 'VIP' 등급이 될 수 있도록 해 등급 제도를 간편화했고, 등급 별 포인트 적립률도 기존보다 높였다.
회사는 이 같은 노력으로 인해 교촌치킨앱 매출 점유율을 4.8%(2020년 1월), 8.0%(2022년 6월), 10%(2023년 6월)로 지속 늘려나가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온라인 주문 채널 점유율은 49.1%, 59.0%, 58.0% 등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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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사업의 경우 기존 배달 중심 가맹점에서 홀배달 겸용 매장으로의 확대 이전을 통한 점포당 매출 증대,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전국단위 광고 판촉 활동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선다. 가맹점의 품질관리, 서비스관리 등을 진행해 고객 만족 실현에도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힘을 쏟는다. 권원강 회장 복귀 후 회사가 지난 3일 대만 신베이시에 위치한 쇼핑센터 '글로벌몰 반차오역'에 대만 1호점 문을 연 것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번 대만 매장 오픈은 후 첫 매장이다. 연내 3호점까지 열 계획이다. 현재 교촌은 7개국에서 총 67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은 앞으로 교촌의 신성장동력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K-푸드로 자리매김해 한국의 식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