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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현장] 스테이씨 “‘테디베어’로 드린 위로, 이번 ‘버블’로도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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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8. 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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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 '틴프레시'를 내세운 신곡 '버블'
롯데월드에서 특별한 쇼케이스 개최
다음달 첫 월드투어로 해외 관객 만날 계획
STAYC3
스테이씨 세은(왼쪽부터), 재이, 시은, 수민, 윤, 아이사/하이업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테이씨가 한층 성장한 틴프레시로 돌아왔다.

스테이씨는 16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스테이씨의 전매특허인 틴프레시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청량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준다. 그간 스테이씨 곡을 만들어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FLYT, BXN, will.b 등이 참여했다.

스테이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은 신나는 축제 콘셉트다. 앨범 전곡을 다 들어본다면 여름 페스티벌에 온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무대라 굉장히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버블(Bubble)'은 경쾌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중독적인 훅이 포인트인 댄스곡이다. 나를 괴롭히는 남의 시선과 말들을 금방 사라질 거품에 빗대어 가사를 썼다. '버블'이라는 가사와 함께 터지는 비눗방울 효과음이 스테이씨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 한다. 수민은 "지난 신곡 '테디 베어'에 이어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테디 베어'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는 반응이 컸고 우리도 위로를 많이 받았었다. 이번 '버블'로도 더 좋은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면 어떨까 싶었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밝고 긍정적인 곡으로 해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버블'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특별출연한다. 홍진경은 KBS2 '홍김동전'을 통해 스테이씨의 프로듀서 라도와 친분을 쌓았다. 윤은 "방송에서의 이미지는 마냥 재밌는 분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굉장히 압도적인 포스가 있더라. 사감 역할을 연기해주었는데 우리가 정말 압도돼 도망을 다녔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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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앨범에는 '낫 라이크 유(Not Like You)' '아이 워너 두(I Wanna Do)' '비 마인(Be Mine)' '버블' 스페드 업 버전과 영어버전 등 총 6트랙이 담긴다. 힙한 매력, 아련한 알앤비 곡, 몽환적인 새벽 감성의 곡 등 다양한 장르가 실렸다. 윤은 "'버블'의 영어 버전은 해외에서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 많기에 그들을 위해 준비했다. 해외 투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은은 "'버블' 스페드 업 버전은 마케팅이나 챌린지에 쓰이기도 좋고 신선한 버전이기도 하다. 다른 가수들 앨범에 스페드 업이나 슬로우 버전이 담겼을 때 우리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담기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스테이씨는 이날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비롯한 일반 관객들도 만날 예정이다. 윤은 "'버블' 뮤직비디오에 아케이드 성이 배경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구현해보고 싶어 롯데월드에서 촬영을 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론 롯데월드가 추억이 가득한 곡이다. 우리 팬들과 또 많은 분들에게 나와 같은 좋은 기억을 안기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시은은 활동하면서 점점 스테이씨만의 차별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시은은 "가장 큰 차별점은 솔직함이다. 평소에는 장난기 있는 소녀들 같지만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주장도 똑바로 하고, 또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우리만의 강점이다. 그 속의 우리들의 케미, 에너지가 응원이 된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게 우리의 강점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스테이씨는 오는 9월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9월 23일, 24일 서울에서 시작해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타이베이, 홍콩, 싱가포르 등 총 11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추가로 공연을 진행할 도시도 공개될 예정이다. 시은은 "기대와 설렘이 크다. 이번 투어로 좋은 기억,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또 스테이씨 역시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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