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치른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 선발 1번 2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 등을 올렸다.
멀티 히트(2안타 이상) 사냥에 실패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4(394타수 112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이날 김하성은 1회 3루 땅볼로 물러난 뒤 0-1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후속 샌더 보거츠의 적시타 때 득점 하나를 추가했다.
이어 김하성은 4회 2루수 호수비에 막혔고 7회에는 일본인 우완투수 후지나미 신타로와 첫 대결을 펼쳐 3루 땅볼 아웃됐다.
샌디에고는 볼티모어를 5-2로 따돌렸다. 아메리칸리그 최강 구단 볼티모어에 2연승을 거둔 데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활약이 주효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7회 좌완 투수 시오넬 페레스가 3루를 바라보지 않고 오랜 시간 투구 준비 자세를 취하자 허를 찔러 홈 스틸에 성공했다.
이 점수에 힘입은 샌디에고가 막판 볼티모어의 추격을 뿌리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