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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1안타ㆍ1득점, 샌디에고는 강호 볼티모어에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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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8. 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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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상대로 5-2 완승
BASEBALL-MLB-SD-BAL/
김하성. /USA투데이 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리드오프(1번 타자)로 활약을 이어갔다. 샌디에고는 강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연승을 거뒀다.

김하성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치른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 선발 1번 2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 등을 올렸다.

멀티 히트(2안타 이상) 사냥에 실패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4(394타수 112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이날 김하성은 1회 3루 땅볼로 물러난 뒤 0-1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후속 샌더 보거츠의 적시타 때 득점 하나를 추가했다.

이어 김하성은 4회 2루수 호수비에 막혔고 7회에는 일본인 우완투수 후지나미 신타로와 첫 대결을 펼쳐 3루 땅볼 아웃됐다.

샌디에고는 볼티모어를 5-2로 따돌렸다. 아메리칸리그 최강 구단 볼티모어에 2연승을 거둔 데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활약이 주효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7회 좌완 투수 시오넬 페레스가 3루를 바라보지 않고 오랜 시간 투구 준비 자세를 취하자 허를 찔러 홈 스틸에 성공했다.

이 점수에 힘입은 샌디에고가 막판 볼티모어의 추격을 뿌리쳤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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