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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주력 제품인 더블월과 할로우코어 슬래브(HCS)를 융합한 PC공법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주택 외 건축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PC 신기술의 현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더블월은 PC 패널 사이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시공하는 최신 건설기술로 삼표만의 특화된 공법이다. 대우에스티의 주력 제품인 할로우코어 슬래브는 고강도 콘크리트에 압력을 가해 만든 콘크리트판으로 경량화가 필요한 구조물이나 면적이 넓은 시공 현장에 유리하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회사의 더블월 전문성과 대우에스티의 할로우코어 슬래브 기술력이 만나 PC산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에스티는 오는 12월 HCS 제품 다양화를 위해 유럽에서 신규 장비를 도입하고 사업 영역 및 제품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 중흥건설 등 현장에 HCS를 적용하기로 했다.
차재정 삼표피앤씨 대표는 "꾸준하게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면서 지속적인 PC신기술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대우에스티 대표는 "삼표피앤씨와 협업으로 혁신적인 프리캐스트 신기술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축물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