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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의 '규제과학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는 한국규제과학센터와 규제과학대학원 5곳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대학교 미국 FDA가 지정·운영하는 규제과학혁신우수센터(캘리포니아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규제과학센터와 규제과학대학원 8곳의 석·박사 학위과정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학위과정은 2025년까지 600명의 전문가 양성이 목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8개 규제과학대학원 중 의약품 분야 5개 규제과학대학원(경희대 규제과학과, 동국대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성균관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 아주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 중앙대 규제약학과)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규제과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 △규제과학 분야 연구 협력 △규제과학 연구·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 △규제과학 콘퍼런스 공동 개최와 상호 강연자 교류 등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오유경 처장이 로버트 칼리프 FDA국장을 만나고, 메릴랜드대학교 규제과학혁신우수센터를 방문하는 등 한미 양국의 규제과학 상호협력 논의에 대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식약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의료제품의 신속한 개발 지원을 위한 규제과학 글로벌 협력 연구 등을 지속 추진하고 규제과학대학 교환학생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혁신 기술 연구·교육 분야에서 해외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적 수준의 규제과학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