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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현장] ‘SM 신인’ 라이즈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 감사…신인상·월드투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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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9. 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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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 NCT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라이즈
가수 윤상의 아들부터 NCT 출신 멤버들로 이뤄져
신인상 꼭 받고 싶어
라이즈
성찬(왼쪽부터), 승한, 소희, 원빈, 쇼타로, 은석, 앤톤/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서 NCT 이후 약 7년 만에 새로 내놓는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오늘(4일) 데뷔를 알린다.

'라이즈'는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명이다. 맏형 쇼타로부터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막내 앤톤 등 7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앤톤은 가수 윤상의 아들로, 쇼타로와 성찬은 과거 NCT 멤버였던 이력으로 화제가 됐다.

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멤버들이 데뷔를 준비하며 함께 보낸 시간을 테마로 제작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겟 어 기타'와 '메모리즈(Memorise)' 2곡이 담긴다.

라이즈는 이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모두 데뷔를 많이 기다렸다. 열심히 준비했고 많이 연습했다. 긴장이 많이 되는데 예쁘게 봐주었으면 한다. 저희만의 쿨한 바이브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라이즈를 제작한 SM의 김형국, 이상민 총괄 디렉터는 남다른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김 디렉터는 "SM은 매번 차별화된 그룹을 선보여왔다. 라이즈의 차별화는 역시 '음악'이다. 좋은 음악을 들려주려는 SM의 진심과 라이즈의 핵심인 성장이 만났다. 7명의 멤버가 성장하며 겪는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담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 디렉터는 "라이즈의 또 다른 차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과 소통하고 일상을 공유하며 논스톱 성장사를 보여주고 있다. SNS, 광고, 패션 업계 등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이 있다. 음악, 퍼포먼스를 넘어 문화예술의 플랫폼에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즈
라이즈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추구한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기타 소리에 맞춰 한곳에 모인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빛나는 꿈을 펼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은석은 "'이모셔널 팝'은 감정을 표현하고 음악에 담는 장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장르가 라이즈의 차별점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라이즈는 이번 첫 싱글이 선주문량 103만장(4일 기준)을 돌파하며 데뷔부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성찬은 "저희도 처음부터 이렇게 관심을 받게 될지 상상도 못해 얼떨떨하다. 100만장이라는 숫자가 실감이 안 난다.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승한은 "광고 제안도 많이 왔는데 저희가 평소에 애용하던 브랜드도 있고 그래서 정말 신기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가수 윤상의 아들로 더욱 관심을 받은 앤톤은 "아버지가 데뷔에 대해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 원래 제가 수영선수로 알려져 있었는데 선수 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음악 쪽에 관심이 있었다. 악기와 음악에 대해 배웠고 지금도 배우고 있다. 아버지는 계속 응원을 해준다"고 밝혔다.

NCT에 이어 이번 라이즈로 재데뷔하게 된 쇼타로는 "NCT로 활동했던 시간은 굉장히 의미 있고 영광인 시간들이었다. 그때 응원해줬던 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라이즈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응원해줬으면 한다"고 했고 성찬은 "며칠 전에 음악 방송에서 NCT 형들을 만났다. 응원을 많이 해줘서 힘이 됐다. 서로 챌린지도 같이 했다"고 말했다.

라이즈는 빠른 시일 내에 컴백도 예고했다. 김형국 디렉터는 "오는 11월, 12월 두 개의 새 싱글로 활동할 예정이다. 곡은 이미 준비 됐다. 또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라이즈는 이미 데뷔 전부터 소니뮤직의 산하 레이블인 RCA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계획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라이즈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라이즈의 새 시작인 만큼 음악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며 "한 번밖에 받을 기회가 없는 신인상을 꼭 받아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앤톤은 "제가 살던 미국 뉴저지에 큰 스타디움이 있는데, 그 곳에서 멤버들과 무대에 서고 싶다. 또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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