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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네팔 보건의료 관계자 초청연수과정 12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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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9. 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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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와 약정체결 후 2차년도 사업 추진
네팔 보건의료관계자 21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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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초청연수과정에 참석한 네팔 보건부와 의료보험위원회 공무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네팔 보건부와 의료보험위원회 등 소속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과정을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건보공단은 2022년 6월 1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네팔의 효율적인 의료보험시스템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사업(2022~2024)'의 운영 약정 체결 이후 네팔의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의 핵심인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과정은 3개년 글로벌연수사업 중 2차년도 사업으로, 건보공단은 네팔 보건부 및 의료보험위원회 등 보건의료관계자 21명을 초청해 KOICA 연수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과정에서 연수 참가자들의 한국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네팔의 사회·경제 상황을 고려한 의료보험정책에 대한 이해, 향후 의료보험제도 발전 방향 및 모델 제시, 제도에 대한 국민이해 증진과 참여 방안 등 정책결정에 필요한 포괄적 역량강화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협력 프로젝트 제안서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실제 정책 수립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순애 건보공단 연구국제협력실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이 건강보험 단일보험자로서 단기간 내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 경험과 안정적인 제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네팔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큰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공단 및 한국국제협력단과 네팔 유관기관 간 협력기반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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