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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7년 만에 뭉친 조합의 ‘배기 진스’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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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9. 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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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규 4집 타이틀 곡 'Baggy Jeans' 이미지 1
NCT /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엔시티)가 신곡 '배기 진스'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CT는 지난 8월 28일 정규 4집 '골든 에이지'로 컴백, 신곡 '배기 진스' 무대를 26일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후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 음악방송 컴백 무대,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강렬한 음악과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호응을 얻었다.

'배기 진스'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에 비유한 힙합 댄스 곡이다. 퍼포먼스는 바닥에 엎드린 멤버 태용의 힙한 고갯짓으로 시작, 그루비한 사운드에 맞춰 자유롭게 스텝을 밟고 느낌 있게 휘젓는 팔 동작과 그루비한 웨이브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춤선은 물론 남다른 힙합 스웨그를 느끼게 한다.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강렬하게 몰아치는 비트에 맞춰 고난도의 동작들을 멤버들은 한치의 오차 없이 소화해낸다.

더불어 멤버들은 바지춤을 끌어올리고 재킷을 흔드는 동작으로 배기 진스를 입은 모습을 강조한 포인트 구간을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곡의 흐름에 걸맞은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 다채로운 표정 연기 등을 선보이며 '배기 진스'의 '힙'과 '멋' 그 자체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번 곡에 참여한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는 7년 전 NCT의 시작을 알린 '일곱 번째 감각' 조합으로, 당시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신(Scene)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7년 만에 뭉친 이번 조합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멤버들은 다양하게 변주하는 곡에 맞춰 짜임새 있는 안무 연출은 물론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탁월한 안무 테크닉, 자신감이 느껴지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NCT는 발표하는 곡마다 새롭고 획기적인 시도와 경이로운 수준의 칼군무,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안무 구성으로 매번 상상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는 그룹이다. 이번 '배기 진스' 역시 모든 파트가 포인트로 꼽힐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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