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수신자 선택형 쿠폰' 출시 예고
기프티쇼 비즈 서비스·상품 확장 준비
|
5일 KT알파에 따르면 회사는 올 하반기 임직원 복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수신자가 다수의 기프티쇼 비즈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수신자 선택형 쿠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프티쇼 비즈에서 '기업 판촉물'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상품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 쿠폰 시장규모(추정치)가 4조 3000억원(2020년)에서 7조 3000억원(2022년)으로 69.8%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같은 성장에 힘입어 이벤트·프로모션 경품, 고객 사은품, 임직원 복지 선물 등의 목적이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동안 국내 기업용 모바일 쿠폰 시장 규모(추정치)도 1조 1000억원에서 1조 7000억원으로 54.5% 증가했다.
KT알파가 모바일 쿠폰 사업을 회사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설정하고 미래 신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한 만큼, 기프티쇼 비즈 경쟁력 강화는 필수적이다. 기프티쇼 비즈의 경우 모바일 쿠폰 사업 영역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접 영역으로 진출하며 기업간 거래(B2B)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개인 간 거래(B2C)의 경우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개인이 지인에게 선물을 한다면, B2B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쿠폰을 보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해 '설문조사 기능 출시'(2월), '실물경품 확대'(3월), '문자메시지 기능 출시'(8월) 등에 나섰고, 올해는 '유효기간 선택형 쿠폰 도입'(5월), '이벤트 메이커 기능 출시'(7월) 등에 나섰다.
이 같은 회사의 노력으로 이날 현재 기프티쇼 비즈 기업 회원 수가 10만을 돌파했다. 지난해 보다 20.5% 증가한 수치다. 통계청 기준 국내 법인사업자 수가 약 110만인 것을 고려하면, 11개의 기업 중 1개 기업이 기프티쇼 비즈를 이용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프티쇼 비즈 누적 회원수는 2019년 보다 5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거래금액은 820% 늘어났고, 연평균 모바일 쿠폰 발송량은 약 10배 급증했다.
조성수 KT알파 대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10만 기업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기업 마케팅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B2B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기프티쇼 비즈 기업회원 고객 수 성장 그래프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9m/05d/20230905010004053000219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