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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지역 인재양성 위해 부산 사상구에 16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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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9. 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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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왼쪽 두번째) 보람그룹 상무가 지난달 30일 부산 사상구청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조병길 사상구청장(가운데)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보람그룹
보람그룹은 지난달 30일 부산 사상구청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기금 약 16억원을 재단법인 부산사상구장학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그룹이 기존 부산 사상구 엄궁동에 보유하고 있던 토지 가치 상승분에 대해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진행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그룹은 앞으로도 사업과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의 활동과 보람할렐루야 프로탁구단의 재능기부 등을 했다. 업무용 PC를 리사이클링해 무상 기증하며,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문제 해결과 환경문제 해결에도 앞장서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상구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은 부산 사상구 엄궁동 일대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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