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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은 쿠프마케팅의 아시아 태평양 사업 총괄 법인으로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엔 에어아시아 슈퍼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아세안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진출 국가 중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했다. 회사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업간 거래(B2B) 사업의 견조한 실적이 바탕이 됐다고 분석했다. 실제 올해 상반기 모바일 쿠폰을 리워드 및 프로모션에 활용한 기업 고객 수는 지난해 대비 121%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주력 부문인 B2B 사업이 순항한 결과다.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라자다'에서 열린 더블데이 행사에서 식음료, 헬스·스파 등 상품을 선보였는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3% 급증했다.
홍승기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 대표는 "올 상반기에 글로벌 정유사, 딜리버리 플랫폼, 리워드 플랫폼 등과 제휴를 체결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