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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은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을 개최하고 2만 5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박효신은 공연 연출부터 기획, 구성, MD, 제작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팬미팅 시작 전 SNS 라이브를 통해 리허설 무대를 공개하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팬미팅 시작에 앞서 박효신은 "콘서트나 다른 작업을 할 때보다 나무들하고 만나는 시간은 저에게 아주 큰 축제 같은 날이다. 다시는 없을 것처럼 즐겁게 놀자"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MC 이용진, 김이나 외에도 샘김, 비비(BIBI), 멜로망스, 다이나믹듀오, LUCY(루시), 폴킴, 로이킴, 데이브레이크까지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에 걸맞은 초호화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특히 솔림픽 중간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깜짝 등장해 열기를 더했다.
박효신은 팬들을 위해 게스트 무대 사이사이에 실시간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아티스트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고 승리한 팀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2023 솔림픽'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적극 소통을 이어갔다.
소울트리와 특별한 추억이 있는 '홈'으로 본격적인 팬미팅의 포문을 연 박효신은 "여느 때보다 감동적인 시간이다.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야 진짜 집(HOME)에 온 것 같이 마음이 편하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연인' '해피 투게더' '기프트' 등과 미발매곡 '앨리스' '브이' 등의 곡을 선사했다.
8집 정규앨범에 대한 질문에 박효신은 "떠돌던 생각들이 정리되기 시작해 준비를 하고 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곧 들려드리겠다"며 즉석에서 미공개 신곡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박효신은 "이렇게 돌아서 집에 왔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할 때 집에 온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 다시 만나자"라며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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