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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원헬스(One Health)적 접근과 노력'을 주제로 효율적인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한 국제적 협력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원헬스는 환경, 동식물, 사람의 건강이 상호 밀접하게 관련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므로 모든 분야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콘퍼런스는 13일까지 국내외 항생제 내성 전문가들이 4개의 주제로 13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또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해 국가별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 등을 공유한다.
올해 콘퍼런스는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와 유럽식품안전청(EFSA),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분야별로 추진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
콘퍼런스는 첫째 날 박용호 서울대 수의과대학 명예교수가 '동물, 사람 그리고 식품에서의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노력과 현황'을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WHO, FAO 등 국제기구의 노력 △식품, 인체, 환경 등 항생제 내성 실태 현황과 저감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13일에는 △항생제 내성 저감 및 분석·추적 최신 기술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몽골, 네팔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 관리 역량강화 지원사업(Antimicrobial Resistance Codex Texts Project)을 소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콘퍼런스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마련한 항생제 내성 관리 국제 규범의 실천을 유도하고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저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최소화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