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아투★현장] 허영지 “카라 무대 서며 행복했으니…솔로 꼭 해야겠다 생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12010007188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9. 12. 15: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허영지가 데뷔 9년 만에 처음 솔로 앨범 발매
자신만의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파
카라 활동에서 많은 힘을 얻어
1
허영지 /RBW, DSP미디어
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가 데뷔 9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한다.

허영지는 12일 오후 6시 싱글 1집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를 발매한다. 이날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연 허영지는 "솔로 데뷔는 내 인생에 있어 너무나 큰 일이고 꿈꿔온 순간이다. 많이 벅차고 설렌다. 지금까지 잘 해내왔던 것처럼 저답게, 재밌고 행복하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앨범명은 '행운을 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허영지의 솔로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허영지는 "앨범에 담긴 3곡을 저희 친언니가 듣더니 '토이 토이 토이'라고 지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었다. 너무 잘 맞아 떨어져 앨범명을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는 허영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곡이다.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인생이라는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작곡가 로코베리와 서지음 작사가가 함께 했다.

허영지는 타이틀곡에 대해 "꼭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포괄적인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도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했다. 세계 여행을 하는 보드판 위에서 각 나라별로 착장을 다르게 꾸몄다. 수많은 콘셉트를 해봐서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더 이상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솔직하면서도 당차게 풀어낸 '포커스(Focus)', 허영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토록 꿈꿔왔던 이 순간 힘차게 날아오르겠다는 벅찬 마음을 표현한 '클라이맥스(Climax)'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곡마다 남다른 애정을 드러난 허영지는 "'포커스'는 당당히 내 매력을 어필하는 곡이며, '클라이맥스'는 지난 6월 단독 팬미팅에서 선공개한 곡이며 이번 앨범에서 가장 먼저 픽스 되고 녹음한 곡"이라고 말했다. 특히 '클라이맥스'에 대해 "가이드 때부터 작사가님의 마음이 담긴 가사가 마치 내 마음 같아 행복의 눈믈을 펑펑 흘리며 들었던 곡이다. 2017년에 공개된 솔로곡 '추억시계'에 대한 답가라고 생각한다. 행복한 내 모습을 과거의 나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3
지난해 그룹 카라로 뭉쳐 활발한 활동을 펼친 허영지는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허영지는 "이번 컴백으로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저희는 라이브 방송으로 15주년을 자축하자 할 정도로 작게 생각했었는데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아 다들 기뻐하고 행복해했다"며 "카라의 완전체 활동은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하고 싶다. 항상 우리 멤버들, 저를 지켜보고 사랑해주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솔로 앨범의 준비는 카라 공백기 때부터 시작해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카라 활동을 통해 큰 에너지를 받아 솔로 앨범을 더욱 확실하게 추진하게 됐다. 허영지는 "무대에 서는 게 너무 행복하고 무대에서 많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내가 솔로 활동을 안 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짜고짜 회사를 찾아가 '이제는 (솔로가)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며 "저는 벽에 부딪혀도 다른 길로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조바심은 사실 무릎이 아팠던 것 빼곤 없었다. 이번에 첫 솔로라 욕심도 많이 냈는데, 그것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허영지는 "나는 에너지와 행복감이 많은 사람이다. 카라 활동 당시 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행복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제는 솔로를 통해 그 모습을 3분 동안 꽉 채워 볼 수 있다"며 "카라 허영지는 언니들보다 한두 개 부족하지만 완벽해지고 싶은, 미워할 수 없는 막내가 됐으면 한다. 솔로 가수로서는 '5세대 대표 여자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2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