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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부터 시작될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는 시·청각 장애인, 어르신 등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의약외품을 사용하도록 의약외품 안전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6월 식약처가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2.0' 디지털 안전관리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생리대 제품 포장에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바코드)을 표시하고 있다. 이 바코드를 스마트폰 등으로 인식하면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과 연계돼 의약외품 안전정보를 글자·음성·수어영상으로 제공한다.
오 처장은 현장에서 시·청각 장애인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직접 스캔해 해당 생리대의 허가사항 등 안전 정보를 확인하고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추진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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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처장은 "생리대 등 의약외품은 국민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제품에 대한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의약외품의 안전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이어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내년 7월 일부 의약외품부터 도입되는 '의약외품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 표시 제도'가 보다 원활하게 시행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업계에서도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