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대안식, 지속 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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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위치한 식물성 대안식 레스토랑 유아왓유잇에서 만난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유아왓유잇의 사업 방향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은 회사의 유아왓유잇 론칭 미디어 초청행사로 기자들이 시간대별로 방문을 가능했는데, 실제 오픈 시기는 21일이다.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유아왓유잇은 '더 나은 나와 지구를 위한 맛있는 식물성 대안식'을 콘셉트로 개발한 브랜드다. 신세계푸드가 2021년 선보인 대안육 '베러미트'를 비롯해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식물성 소스, 식물성 치즈, 오트밀크 등 대안식품을 재료로 활용해 간편식과 외식 메뉴로 선보인다.
회사가 '베러미트'를 선보인 것도 기후 변화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소비자들이 베러미트에 대한 경험을 늘리기 위해 제조·유통,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에서 활용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회사의 목표는 명확하다. 이날 선보인 △런천 김치덮밥 △볼로네제 라자냐 △라구 리가토니 등 식물성 간편식(PMR) 제품 3종을 시작으로 대안식품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제품 전면에 '식물 기반'(Plant based)을 강조했다.
실제 대체식품 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어, 대안식품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회사 입장에선 물러설 수 없는 시장이다. 삼일PwC 기준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규모가 2018년 96억 2000만 달러(12조 7513억원)에서 2025년 178억 6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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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비자들이 아직 대안식품에 낯설어 하는 만큼, 회사는 유아왓유잇을 알리는 데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연간 방문객이 4000만명에 달하는 코엑스에 위치해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여행객들까지 알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날 찾아간 매장 안으로 들어간 후 오른편을 보면 회사가 선보인 20여종의 메뉴가 진열돼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코엑스 매장을 통해 수익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유아왓유잇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힘 줘 말했다.
푸드트럭 운영도 유아왓유잇을 알리기 위한 신세계푸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서울뷰티위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030세대가 선호하는 장소로 찾아가 식물성 대안식에 대한 경험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식물성 대안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음식으로서의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건강과 가치를 담은 '유아왓유잇' 식물성 대안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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